한중 ‘레드문’ 배틀리그, 중국 선수 막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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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레드문\'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 게임이 개최한 ‘한중 레드문 배틀리그’에서 중국대표 주조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JC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레드문` 서비스 업체인 아시아 게임이 개최한 ‘한중 레드문 배틀리그’에서 중국대표 주조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시작 초반, 한국 대표가 1위에서 10위까지 석권해 모든 상을 한국 선수가 차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왔으나 경기 후반부에 이르러 중국선수들의 강한 반격이 시작되면서 한 때 2, 3, 4위까지 중국 선수들이 차지하는 등 예상을 뒤엎고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하지만 경기 종료 30분을 남겨두고 1위를 탈환한 중국의 주조빈 선수는 경기 종료 20여분을 남겨두고 한국 선수를 PK하면서 결국 우승을 차지했으며 2, 3위는 한국의 신승호 선수와 김재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각국에서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친 10명의 한중 대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 이번 대회에는 중국 레드문 유저 3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CCTV등 중국 언론사가 열띤 취재 경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JC엔터테인먼트 백일승 부사장은 “중국 선수가 우승하게 될지는 몰랐다. 선전을 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무엇보다 이번 대회가 중국과 한국의 레드문 유저들에게 승패를 떠난 참된 우정의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특별 행사로 레드문의 원작가 황미나 씨의 사인회가 개최돼 많은 중국게이머들의 호응을 얻었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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