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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Xbox360 버전, 유럽서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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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베타 버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늘(20일)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의 유럽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버전에서는 미국과 독일의 새로운 7단계 및 8단계 중전차가 포함됐다. 

북미지역과 유럽 유저들은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등록된 유저들은 매주 보안 토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워게이밍 웨스트의 데니 쏠리(Denny Thorley) 지사장은 "이번 유럽 베타서비스 실시에 매우 흥분된다"며 "이제 북미지역과 유럽 내 플레이어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며 전장의 리더를 가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Xbox360 에디션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com/xbo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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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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