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 '게임스컴 2013' 에 B2B로 출전하는 '아인' (사진제공: 이누카인터렉티브)
이누카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차세대 MMORPG '아인(EIN: Epicus Incognitus)'이 유럽 최대 게임전시회인 '게임스컴 2013' 에 모습을 드러낸다.
'아인'은 이누카인터랙티브가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온 판타지 MMORPG로, 지난 2월에는 북미 최대 게임매체인 게임스팟이 선정한 '2013년에 주목할 온라인게임' 에 선정되기도 했다.
'아인' 은 '게임스컴 2013' 의 B2B관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며,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그 모습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 출품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출품으로, 기존 MMO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광대한 세계관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 세계적 수준의 그래픽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누카인터렉티브는 현재 유럽과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업체와 '아인' 의 현지 퍼블리싱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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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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