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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당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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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8월 22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도타 2 '넥슨 스폰서십 리그'를 발표했다. 넥슨은 대회 우승팀이 정식 게임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1년간 3억 원 상당의 팀 후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선수들을 지원해줄 기업체도 찾는데 두 팔을 걷었다. 본격적으로 도타 2 프로 게이머 육성에 온 힘을 쏟겠다는 의지다. 스폰서십 리그 간담회 현장에서 만난 NSL(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팀 'FXOpen'을 포함한 다른 아마추어 선수들은 넥슨 스폰서십 리그에 어떤 각오로 임할 지 소감을 들어보자.


'FXOpen' 인터뷰


▲ 'FXOpen'의 박태원 선수


Q. 넥슨 스폰서십 리그를 보니 어떤 생각이 드는가? 

박태원: 이런 대회로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해외에서 실력을 펼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 같다.

Q. TI3(디 인터네셔널 2013)경기에 한국 팀이 없었던 것이 아쉬웠는데.

박태원: 내년 TI 기대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우승하여 한국 도타 2가 발전했으면 좋겠다.

Q. 김용민 선수는 해외 팀 제의를 거절하고 캐나다에서 왔는데 이번 대회에 어떤 생각을 가졌나?

김용민: 각오가 끓어오른다. 돌아가서 빨리 연습에 임하고 싶다.


Q. 개인적인 목표를 묻고 싶다.

김용민: TI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Q. 김용민 선수가 전 세계를 통틀어 라이벌로 여기는 선수가 있는가?

김용민: 같은 캐리 포지션에서 유명한 ‘DK’의 BurNing 선수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타이거파워(Tigerpower)' 인터뷰


▲ 타이거파워의 이민우 선수

Q. 타이거파워는 도타 2를 10년 이상 해왔지만 그 동안 지원을 받아본 적이 없는 걸로 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소감은?

이민우: 놀라웠다. 스타터 리그가 끝나고 방황했지만 확실한 목표가 생겼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이번에 새 멤버를 모집해서 다음 대회에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Q. 스폰서가 없어서 각자 개인 생활을 해왔는데 넥슨에서 우승팀을 지원하는 리그를 열었다, 기분이 어떤가?

이민우: 숙소와 장비를 걱정했는데 이번 대회를 우승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떨린다.

Q. 어떤 시즌을 우승 목표로 삼을 것인가?

이민우: 첫 시즌부터 노리겠다.

Q. 대회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 부탁한다.

이민우: 꼭 우승하겠디.

박갑열: 이 기회를 동기 삼아 우승을 목표로 노력해서 숙소 지원을 받아내도록 하겠다.

Q.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 대해 느끼는 점이 있는가?

이민우: 이런 기회가 올 줄 생각도 못했지만 기회를 잡도록 하겠다.

박갑열: 우승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겠다.

Q. 여기서 다른 팀들에게 꼭 이긴다고 말할 수 있는가?

박갑열: 그럼 여기서 맞을 것 같다.(웃음)


'버드갱(BirdGang)' 인터뷰

▲ 버드갱의 제프리 선수

Q. 버드갱도 이번 대회에 대한 포부 부탁한다.

송익재: 팀이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어서 그 동안 제대로 된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 이제 목표가 생겼으니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Q. 엄청난 우승 상금이 걸리는 이번 대회 발표 현장에 대한 소감 부탁한다.

제프리: 이번 대회가 열린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

Q. 버드갱의 대회 목표는 어떻게 되는가?

제프리: 'FXOpen'을 잡겠다.

Q. 정말인가?

제프리: 확실하진 않다.(웃음)

Q. 팬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제프리: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

▲ 이번 '넥슨 스폰서십 리그'의 우승을 다짐하는 3개의 팀들

: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하얀아로마, gatementa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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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2013년 7월 9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밸브
게임소개
'도타 2(Dota 2, Defense of the ancients 2)'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 2'는 밸브의 최신 소스 엔진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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