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표팀 TSM과 유럽의 신흥 강자 레몬독스가 롤드컵 A조 8경기에서 맞붙었다. 대부분의 롤드컵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OMG와 SKT T1을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레몬독스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의외로 TSM이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TSM의 레지날드(Reginald)가 제드로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여 레몬독스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역할을 수행했다.





| [승] Tsm Snapdragon | vs | [패] LEMONDOGS |
|---|---|---|
| 탑 | ||
| 미드 | ||
| 정글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롤드컵 A조 8경기, TSM vs. Lemondogs 결과
9월 18일(수), 북미 대표팀 ‘TSM SnapDragon(이하, TSM)’과 유럽의 신흥 강자 ‘Lemondogs(이하, 레몬독스)’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A조 8경기에서 맞붙었다. 대부분의 롤드컵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OMG와 SKT T1을 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인 레몬독스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의외로 TSM이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TSM의 레지날드(Reginald)가 제드로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여 레몬독스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번 경기에서 제드를 선택해 팀을 승리로 이끈 레지날드의 스킬, 아이템트리를 공개하겠다.

▲ 최고의 미드 암살 챔피언 중 하나인 '제드'
레지날드의 롤드컵 제드 소환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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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라인 압박을 위한 레지날드의 제드 스킬트리
레지날드는 제드로 원활한 파밍과 라인 압박을 위해 ‘예리한 표창(Q) -> 살아있는 그림자(W) -> 예리한 표창(Q) 2레벨’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이후로는 미드 갱킹을 오는 바이와 호흡을 맞춰 아리를 잡아내기 위해 ‘살아있는 그림자(W)’를 배웠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죽음의 표식(R)’, > ‘예리한 표창(Q) > ‘그림자 베기(E)’ > ‘살아있는 그림자(W)’로 올렸다.
레지날드의 롤드컵 제드 스킬트리

초반부터 후반까지 아리를 압도하기 위한 레지날드의 제드 템트리
레지날드는 초반에 아리의 견제를 버티며 원활한 파밍을 하기 위해 ‘도란의 방패 + 체력의 물약’을 선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이후 딜로스(중간에 공격력이 약해지는 시간)를 최소화하기 위해 ‘롱소드 2개 -> 빌지워터의 해적검 -> 야만의 몽둥이 -> 몰락한 왕의 검’ 템트리를 선택했다.
레지날드의 롤드컵 제드 템트리

글: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메카(lo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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