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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매니저, 미니게임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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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내일은 야구왕'(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10월 11일까지 진행하는 '내일의 야구왕'은 자신의 선수 카드로 타자 라인업을 구성해 1이닝 경기를 진행하는 미니게임 방식의 이벤트다. 타자 라인업은 상위, 클린업, 하위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선수의 선호타선에 맞게 등록해야 이벤트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이벤트는 플레이 코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정규리그 1경기 마다 3개의 플레이 코인을 지급한다. 행운의 서포트 카드 또는 행운의 스킬블록을 구입하면, 공격 개시할 때 작전 찬스의 행운이 주어지는 프리미엄 코인을 제공한다.

‘내일은 야구왕’ 이벤트는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 야구왕 팩이 포함된 야구왕 선물 상자가 지급되며, 오늘의 미션과 주간 미션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야구왕 팩은 역대 올스타, 골든글러브로 선정된 선수의 모든 연도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 팩으로 이번 이벤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그날의 랭킹 1위부터 4위에게도 순위에 따라 야구왕 선물상자가 지급되며, 주간 누적랭킹에 따라 각 순위별로 10코 위시팩과 10코스트스페셜 등 풍성한 보상 아이템이 쏟아진다. 여기에 더해 보너스 행운상도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매니저'는 9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선수 카드인 ‘MVP’ 카드와 ‘신인왕’ 카드를 공개했다. 페넌트레이스 MVP 선수와 포스트 시즌 MVP 선수, 시즌별 신인왕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카드는 일반 선수카드와 다르게 능력치와 스킬 보너스가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홍보모델 서유리가 게임 내 부매니저로 업데이트 됐다. 부매니저로 등장한 서유리는 핑크색 야구 유니폼을 입고 귀엽고 발랄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성우로서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음성도 새롭게 추가됐다.

김동석 야구게임사업팀장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기계식 야구게임기를 추억하며 프로야구 매니저의 선수 카드를 이용한 미니 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상을 다양하게 마련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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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를 소재로 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KBO에 등록된 프로야구 선수들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창단 및 구축, 운영해 나가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프로야구 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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