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고 난이도 던전 '헤니르의 시공'을 전면 개편한 '엘소드'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에서 최고 난이도의 던전인 ‘헤니르의 시공’을 전면 개편했다.
‘헤니르의 시공’은 게임 내 보스 몬스터가 총 집합하여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던전으로, 이번 개편으로 레벨 6,70의 최강의 ‘시공 장비’ 및 새로운 스테이지 ‘샌더 지역’ 등 극강의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대폭 추가됐다.
또 유저들 사이에서 ‘헤니르의 시공’ 도전모드를 혼자 클리어 할 경우 칭해지던 ‘솔(로)도(전모드)클(리어)’ 명칭을 게임 내 정식 콘텐츠로 반영하고, ‘시공의 오로라 원석’을 획득할 수 있는 도전 퀘스트 등 보다 더 강력해진 일일 퀘스트를 선보인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헤니르의 시공 장비’ 제작 재료를 50% 할인하여 선보이고, 매일 30분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올인원 얼음 조각상 가열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또 주말 특정 시간에는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률을 2배로 제공하며, ‘헤니르의 시공 준비운동’ 퀘스트를 완료하면 ‘시공관리자의 가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공식 홈페이지(elsword.nex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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