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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한국 대표 선발전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1월 14일부터 열리는 ‘지스타2013’에서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 한∙일전을 개최한다고 14일(월),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은 각국 대표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 이벤트전으로, ‘지스타2013’ 기간 중 워게이밍 메인 무대에서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7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 신청은 14일(목)부터 25일(금)까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8강전 토너먼트를 거쳐 4개 팀을 선발한 후 11월 2일 곰TV 강남 스튜디오에서 국가대표 자리를 두고 결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도쿄게임쇼 2013’에서는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을 위한 일본 대표 선발전이 펼쳐져 'HarmlessSavageRebellion'팀이 일본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지스타 2013’에서 팬 여러분들에게 흥미 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한∙일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워게이밍 부스에 많은 분들이 방문 하셔서 한국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뜨거운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월드 오브 탱크’ 한∙일전 한국대표 선발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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