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舊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로지스·現 웨스턴디지털)는 4TB 용량에 6Gb/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3.5인치 메가스케일 (Megascale DC 4000.B) SATA 하드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 10월 처음 소개된 메가스케일 제품군의 차세대 제품인 4TB 하드드라이브는 스토리지 티어링(계층화)의 일환으로, 장기간 데이터 저장을 위한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저장용량(GB)당 비용, 혹은 전력 소비에 민감한 냉각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HGST 측은 설명했다.
▲ 메가스케일 (Megascale DC 4000.B) SATA 하드드라이브 <이미지: HGST>
새로 발표된 4TB 메가스케일 드라이브는 상시 가동되지만, 일년 작업량이 180TB 이내인 작업 환경에 적합하다. 평균무고장시간((mean time between failure, MTBF)이 80만 시간에 달하고 회복 불능의 오류 발생률은 1014분의 1에 불과하다.
여기에 듀얼 스테이지 액츄에이터(Dual Stage Actuator, DSA) 및 개선된 회전진동안전장치(Rotational Vibration Safeguard, RVS), HGST에서 자체 개발한 쿨스핀 기술이 적용돼 랙마운트 드라이브 베이 및 서버에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작동 시 전력소비도 45%나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HGST 제품 마케팅 부문 부사장인 브랜던 콜린스(Brendan Collins)는 “무료 이메일, SNS 및 인터넷 서비스 등의 확산에 따라 클라우드와 하이퍼스케일 급의 데이터 센터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양이 비약적으로 증가해 스토리지 인프라 자체를 개선하거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어 “새로운 메가스케일(Megascale DC 4000.B) 제품은 대용량이면서도 전력소비가 낮고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해, 고객사의 비용 부담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작업효율성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