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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퀴라즈의 문! 과연 월드 이벤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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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악령좀비

 

자! 와우저들을 두근반 세근반 가슴조리게 했던 안퀴라즈의 뚜껑이 열렸다. 그 알맹이가 꽉 찬 알밤인지 아니면 속 빈 강정인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샅샅이 훑어보도록 하자!

블리자드에서 1.90패치가 본섭에 적용되기 전 패치내용은 대략 이러했다. "모든 와우저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월드 이벤트! 얼라와 호드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연합 작전!"


여러분의 도전과 월드이벤트의 의미를 생각해보자.

그렇다.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 블리자드가 와우저들에게 주었던 암시를 되새겨 보자.


얼라와 호드가 사이좋게 찍은 이 사진 한 컷과 안퀴라즈 보스 사진

얼라와 호드가 나란히 찍은 사진과 안퀴라즈 보스와 몬스터들이 모여있는 사진의 공개는 유저들에게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쌀을 밥통에 집에 넣고 이게 무슨밥이 될 거라고 물어본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쌀이 밥통에 들어가면 당근 고구마가 나오죠"

얼라와 호드가 연합해서 안퀴라즈 세력과 대규모 전쟁을 할 거라고 생각한 건 필자의 풍부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착각이었을까? 아니면 블리자드의 낚시 행각인가!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과연 안퀴라즈관련된 이벤트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안퀴라즈관련 퀘스트 공략 부분

이벤트관련 퀘스트를 협조 해주신 라그나로스 서버의 Abyss n Cool Empire길드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립니다.


▲새벽 3시가 넘도록 인터뷰에 응해주신 Abyss n Cool Empier길드원 분들

 

첫 퀘스트는 실리더스 세나리온 요새에서 흐르는 모래 바리스톨스에게 받는 "미래의 운명" 이다.
관련퀘스트 보러가기

퀘스트는 검은용둥지 3번째 네임드 보스인 용기대장 레쉬레이어의 목을 반납하면서 시작되며 기나긴 대장정의 여정에 돌입하게 된다.


▲노즈도르무 평판이 중립이 돼야만 받을 수 있는 퀘스트

노즈도르무의 평판이 중립이 되기 위해서는 미래의 운명연퀘인 "최후의 한 명" 퀘스트를 완료하고 노즈도르무 위임장을 받아 실리더스 등껍질을 200개씩 모아서 바쳐야 한다.


▲결코 혼자 할 수 없다. 그렇다고 모든 유저가 다 같이 참여할 수 없다.

용기대장 레쉬레이어의 머리를 가진 사람은 노르도르무의 위임장을 받을 수 있고 등껍질 200개의 계속 갖다 바침으로써 노즈도르무대리인을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대리인으로 지목된 자는 등껍질을 모을 순 있지만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선택 받은 한 명에게 지속적으로 등껍질을 전달해줘야 한다.

노즈도르무의 대리인은 등껍질을 200개를 모을 때 마다 한명씩 줄 수 있으니 피라미드 형식처럼 퍼지게 된다. 대리인에게 특별한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작업도 아니라...  그야말로 지독한 노가다가 되는 것이다.


껍질 41800개를 모아야 한다....

홀을 만들기 위한 대략적인 퀘스트 계보

청동용군단

아나크로노스-> 잊혀진 오랜기억->장기판 위의졸->용군단의 임무

녹색용군단

꿈의폭군 에라니쿠스(아탈학카르 신전) ->티란데와 레물로스

푸른용군단

아주어고스의 영혼 -> 아주어고스의 마법장부-> 장부해석
가장 절친했던 옛 친구 스튜볼, 질문 사절, 왕초보를 위한 용언완전 정복, ->좋은소식과 나쁜소식->냅튤론의 분노

붉은용군단

검은날개 둥지 타락의 벨라스트라즈-> 네파리우스의 타락

 

      청동용군단 관련 퀘스트

노즈도르무 평판이 중립이 되었다면 아나크로노스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그는 실리더스 남쪽 사막에서 눈물의 결정을 찾아 진실을 알아보라고 한다.


▲그 진실은 무엇인가!

아나크로노스는 안퀴라즈 문이 닫히는 이벤트에서 보여줬던 조각의 파편들을 찾아오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용군단의 임무이고 단지 첫단추를 끼우는 준비운동일 뿐이다!


▲훗!  간단해 보이는가?

 

녹색용 군단

아탈학카르 신전으로 곧장 가면 전에 보이지 않았던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말퓨리온은 다르나서스로 가서 그의 대리인을 찾아보라고 한다.

말퓨리온의 대리인은 뜻밖에 숲 위습이었으며 다르나서스 성벽 밖에 배회하고 있다.

숲 위습은 달의 숲으로 가서 수호자 레물로스와 대화를 하라고 한다.  수호자 레물로스를 만나면 오염된 악몽의 조각 4개를 모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 조각은 녹색용이 출현하는 지역으로 가서 그 지역 용족을 잡으면 얻을 수 있다(그늘숲만 유일하게 타락자라는 몬스터를 잡아야한다).

 

드러나는 악몽의 퀘스트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

기분째즈:
조각 4개를 모두 모아서 달의 숲에 있는 레물로스에게 가져다 주면 레물로스가 나이트헤이븐으로 이동하면서 에라니쿠스 정화를 시작한다.

정화가 시작되면 망령이 수십 마리가 등장한다.

망령은 광역 어둠의 화살과 함께 적을 죽이며 줄구룹의 만노키드 처럼 강해지는 속성이 있다.  망령의 숫자가 줄어들면 에라니쿠스가 내려오게 되고 어느 정도 안정됐을 때쯤 티란데가 등장해서 근처 플레이어 모두 광역 힐을 시전해준다.

에라니쿠스 체력이 20% 되는 순간 정화가 되고 에라니쿠스는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완료가 된다.


티란데의 광역힐은 3초간 4000~5000정도의 피가 찬다.


▲자연저항 아이템! 이것이 바로 안퀴라즈를 위한...

수호자 레물로스에게 보상을 받고 타나리스 시간의 동굴에 있는 아나크로노스에게 말을 걸면 녹색용 군단 퀘스트가 막을 내리게 된다.

 
▲단 하나의 퀘스트가 끝났을 뿐이다.

      푸른용군단 관련 퀘스트

푸른용 군단의 퀘스트는 사실상 메인 퀘스트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분량을 자랑한다. 본 기사에는 약간 맛보기로 다뤄보도록 하고 나중에 다시 퀘스트 형식으로 업데이트를 하겠다.   


▲아주어고스와 첫 대화

퀘스트 내용

유령상태로 아주어고스가 로밍되는 지역으로 가게 되면 유령으로 떠도는 아주어고스를 볼 수 있다. 조각에 대해서 물으면 아주어고스는 물고기한테 먹였다면서 그 물고기를 찾고 싶으면 나라인 수스팬시에게 가보라고 한다, 그러면서 마법장부를 준다.
자신의 용언으로 써 있는 설계도를 읽을 수 없다면서 초보자를 위한 용언완전정복 2권을 구하는 퀘스트와 지극히 개인적인 퀘스트 2개를 요구한다.

닭요리 퀘스트와 고글을 찾는 퀘스트를 주는데 설계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고 전문가의 일에는 묻지 말라고 한다. 닭요리는 페랄라스의 공포의 섬에서 라크라에란 시체와 키메로크 안심 20개를 가젯잔 요리사에게 가져다주면 완료. 보상으로 체력 25를 올려주는 에픽 요리 제조법과 요리 20개를 준다.

고글은 화산심장부에서 일반몹을 잡게 되면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보상은 일급 회복물약 3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용언 완전 정복퀘스트 타나리스 남쪽 끝 해안밑에 인어공주가 있는데 말을 걸면 나라인 수스팬시에게 연애편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연애편지를 전해주고 퀘스트를 완료하면 수영을 빨리 할 수 있는 버프를 준다.
그 상태로 남쪽으로 가게되면 피로도가 끝나기 전에 섬에 도착할 수 있다.

섬에 도착하면  협박장을 볼 수 있는데... 책은 자기가 갖고 있으니 돈을 가지고 혼자서 오라는 내용이다.

나라인 수스팬시에게 그 협박장을 보여주면  자신으로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과 지도와 돈을 준다. 지도에 놓인 장소에 가면 위빌이라는 노움이 등장하면서 돈을 가져간다. 그리고 나라인 수스팬시가 아니라고 막 화를 내며 넘버투라는 고릴라를 놓고 다시 도망간다. 용언완전정복을 찢기 때문에 8개로 찢어진 용언 완전 정복을 모아야한다.

먼지진흙습지대 알카즈섬에 있는 위빌을 잡게 되면 위빌의 일기장에서 용언 완전 정복 조각이 어디 있는지 힌트를 알 수 있게 된다. 위빌을 잡으면 일기장과 용언 완전정복 1장을 구할 수 있고 일기장의 정보를 토대로

검은속삭임 협곡
화산 심장부
검은날개 둥지
언더시티
스톰윈드
타락의 흉터

오닉시아 둥지를 돌면서 7장을 구하고 8장을 묶어서 나라인 수스펜시에게 가져다 주면 아케나이트 주괴 20개 엘레멘티움 광석 10개 푸른 사파이어 10개 아제로스 다이아몬드 10개를 요구한다

그걸 마저 가져다 주면 작은 물고기를 부를 수 있는 아케이나이트 부표를 받을 수 있게 되죠 그걸 아즈샤라에 있는 폭풍의 만 소용돌이에서 사용하면 식인아귀라는 상어가 나타나고 잡으면 푸른 홀 조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얻게 되는 아이템들

      붉은용 군단 퀘스트

어찌 보면 가장 간단하고도 어려운 퀘스트다. 타락한 벨라스트라즈와 대화를 하면 붉은색 홀 파편은 네파리안이 가지고 있다고 하며 5시간 안에 처치하라고 한다.

밸라스트라즈부터 네파리안까지 5시간 안에 깨기 위해서... 단지 시간과 노력이 전부는 아닐것이다.

      흐르는 모래의 홀 제작 (완료)

 

청동용군단의 파편, 푸른용군단의 파편, 녹색용군단의 파편, 붉은용군단의 파편을 모두 모아,
시간의 동굴에 있는 아나크로노스와 대화하면 흐르는 모래의 홀을 얻을 수 있다.

시간이 홀에 대해서... 아나크로노스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군대가 도착 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징을 치라고 한다. 군대가 도착 한다는건 아마도 전쟁물자 기부가 완료될 때를 기다리라는 말이라 추측된다.


▲드디어 완성했다.

 
▲나라인 수스팬시가 보내온 편지에 100골의 돈이.... (하지만 길드원 수비도..)


퀘스트공략을 위해 힘써주신 Abyss n Cool Empire길드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말씀 드립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본 기사에 모두 소개되지 못했지만 푸른용 군단의 퀘스트경우 연재형식으로 써도 될 만큼 막대한 분량을 자랑했으며 이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이벤트인가 의문을 자아내게 할 만큼 힘들었다고 한다.

악령좀비: 이번 1.90패치에서 안퀴라즈 문을 열기 위한 월드이벤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기분째즈:
블리자드에서는 마치 1.90패치가 나오기 전에 광고로 얼라진영과 호드진영이 나란히 있는 모습과 청동룡이 날아다니는 모습등을 보여줌으로써 얼라와 호드가 힘을 합쳐 막는 것처럼 보이게 암시했다. 그러나 1.90패치가 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런 이벤트는 보이지 않고 엄청난 양의 기부하는 노가다성 이벤트가 되어버렸다. 마치 영화에서 예고편과 실제 영화내용이 다른 것처럼 말이다.

예고편에서 등장한 모습이 아직 1.90패치에서는 나오지 않는 것. 상업적으로 유저를 이용한 게 아니라면 안퀴라즈가 열리기 전에 힘을 모아 벌레를 막는 퀘스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월드 이벤트의 끝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영화를 끝까지 보지 않는 상태와 같다.

이것이 제대로 된 월드 이벤트인지 아닌지는 그때 판단하겠다. 월드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에서도 대규모 전쟁이 없다면 이건 유저를 농락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에일린
처음에 벌레껍질부터 마지막에 벨라까지 일주일정도 걸렸는데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정말 쾌감 짱 이었다. 완료했을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가지 실망스러운 점을 꼽는다면 내가 느낀 그런 감정들을 라이트 유저나 일반유저들도 같이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1.90 패치 자체가 월드 이벤트라는 슬로건을 달았다면 모든 유저들이 같이 참여해야 되는 게 아닐까?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월드 이벤트 시도 자체는 좋게 보고 있다. 아마 안퀴라즈가 열리면 기부했던 유저들 역시 조금은 보람되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는 좀더 발전된 컨텐츠로 이런 이벤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lzumisakai
현재 와우의 컨텐츠에서 스토리상이나 게임상에서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건 월드 보스의 다운 즉 레이드를 통해서 얻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일부 레이드팀만 가능하다 즉, 레게가 아닌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만 볼 뿐이다.

결론은 누가 먼저 문을 여느냐지만 내 생각은 블리자드가 의도한 건 월드 이벤트라고 붙이면서 까지 만든 이 행사는 전쟁섭 일반섭을 떠나 모든 유저들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의 능력을 다해서 하나의 커다란 퀘스트를 수행하라고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그 메인 이벤트가 일부 플레이어에 의해서  진행된다는게 아쉽다.

이건 앞으로 와우저들이 컨텐츠에 대한 이해나 해결방법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계기를 심어준 사례라고 생각한다.

 

루시드 아릴

나는 묻고 싶다.

"과연 안퀴라즈 문이 열릴 때 전쟁물자를 기부했던 많은 유저들도 같이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전쟁물자 기부 후에 모든 유저들이 같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안퀴라즈의 문이 열려봐야 라이트유저에게 남는 건 기부평판 NPC가 사라지는 것뿐...

 

 

 

그렇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이번 안퀴라즈 월드 이벤트는 줄구룹을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인던이라고 소개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일례를 블리자드가 또다시 되풀이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애초에 줄구룹은 20인 던전이었고 안퀴라즈 문을 여는 이벤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의 이벤트라고 소개했더라면.. "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을 것을...  왜 이런 헛된 생각을 품게 하는 것인가?


와우저들이 기대했던 대규모 전쟁 이벤트는... 과연

 

악령좀비: 열쇠는 만들었는데 라그나로스 서버는 징을 언제 칠 수 있을까요?

기분째즈: 지금 상황으론 약 한달 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전쟁물자 기부의 양은 블리자드에서 다음 컨텐츠 준비를 위해서 시간벌기에 가깝다고 봅니다.

너무나도 많은 양이라고 생각되고요. 좀 더 진행돼봐야 알겠지만 1.90패치에서 광고했던 용들이 날아다니던 스샷과 그 많은 벌레들 스샷은 퀘스트 진행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면 징을 치고 퀘스트가 더 남아 있을 수 있고, 만약 그 장면이 1.90패치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면 블리자드는 유저를 대상으로 낚시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부 후에 모든 유저가 같이 즐길 수 잇는 퀘스트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이 열린 게 아니니까요.

 
열쇠는 만들었는데... 문은 언제 열릴 것인가...

다음 컨텐츠 준비를 위한 시간벌기 이벤트...  와우저는 이제 지쳐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참신한 시스템들은 뚜껑 열어놓은 참기름 마냥 심심해져 있고 패치는 월드오브 레이드를 추구하고 즐길 거리는 평판크래프트가 되어버린 상황

와우가 죽느냐 사느냐는 결코 햄릿만의 고민거리가 아닌 것이다.

아직 진실의 뚜껑은 열리지 않았지만 속이 비치는 병 속에 담긴 이벤트의 정체는 총각의 속살처럼 그렇게 상큼하지 많은 않다.  블리자드는 이젠 알아야 한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배가 되는 법. WOW를 소풍 때나 먹을 수 있는 솜사탕처럼 만들지 말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구수한 된장국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한번 Abyss n Cool Empire길드원 여러분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 부족한 퀘스트 공략은 곧바로 작업해서 정보게시판에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째즈님... 훔.. 이렇다고 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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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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