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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을 게임 내에서 직접 치료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PC게임과 비디오게임이 대부분 온라인화 되면서 북미와 유럽에 게임 중독이 사회적인 문제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서는 게임 중독의 심리학적 영향이 코카인 중독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을 밝히고 매체를 통해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게임 중독을 해결할 방법이 일반 심리적인 치료법 외에는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런던의 한 정신병 전문의인 `리차드 그라함`이 게임 중독 치료를 위해 환자가 즐기는 게임에 직접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접근 및 치료하는 방법을 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게임 중독 현상은 반사회적 습관을 지닌 10대들의 다른 현상처럼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는데, 이는 그들이 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사회적 교육시설로 해결할 수 없으며 억지로 이들의 방에 들이닥칠 수도 없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책은 온라인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고 온라인 접근 치료법을 강조했다.
리차드 그라함은 전 세계 가장 많은 게이머가 플레이 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개발사인 블리자드와 함께 이 계획을 추진 중이다. 최근 자신에게 제공된 계정을 이용하여 게임에 접속하고, 중독 현상에 빠진 이들에게 접근하여 상담과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중독현상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글_게임메카 남장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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