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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한없이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이라고는 해도 무덥던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 탓에 바로 겨울로 접어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말이 살찌는 지는 알 수 없어도 제가 살쪄간다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듀벳의 살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10월 21일 `금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함께 살펴보시죠.
※ 10월 21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해외 게임을 하다보면 언제나 언어의 장벽에 부H히곤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작품의 내용중에 있는 `알파뱃들 한가운데 서서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있었어.`라는 말이 와닿는 것은 저 뿐일까요? 빛소드루님께서 북미 서버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빛소드루님의 `북미섭 이야기`가 지난 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마도 `리치 왕의 분노`가 시작된 이후 팬아트를 통해 가장 많이 묘사된 인물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와 꿈 꾸는 자 이세라 자매를 멋진 그림으로 표현해 주셨네요. 바탕화면으로 쓰기에 과분할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날뉨님의 `용.자.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예고편으로 기대를 모으던 연재작 `Blood Lust`의 1화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뛰어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고블린의 모습이 애처롭네요. 장알이 님의 `Blood Lust - 1 -`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죽음의 기사`를 플레이하는 분들이라면 꽤 공감할 만한 내용이네요. 특히 투기장 등에서 지형 탓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구울을 보고있으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곤 하죠. 구울을 데리고 다니는 죽음의 기사의 애환을 묘사한 장어장어님의 `본격 좀비까는 만화`가 4위에 등극했습니다.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한 커티스. `노스샤이어`의 파견 요청에 응해 `엘윈 숲`을 찾았습니다. 마법사를 무시하는 듯한 펠트스키너의 말, 과연 커티스는 마법의 힘을 보여줄 것인가? 헥센님의 `오리진 004`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글_게임메카 장원 기자(듀벳, rnofjw83@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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