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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가 기아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듀벳 기자는 원래 야구에 관심이 없지만, 올해는 유난히 관심이 쏠리더군요. 그 이유는 올해 초에 있었던 악#좀# 기자님의 약속 때문이었습니다. `기아가 시즌 1위를 차지하면 팀에 치킨을 쏘기로 하고 우승을 한다면 금연하겠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덕분에 게임메카 커뮤니티 팀원들이 배부르게 치킨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금연에 관해서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009 프로야구` 마지막을 함께 했던 10월 마지막 주의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 5, 함께 살펴보시죠.
※ 10월 28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슬픈 실화를 그림으로 표현 해 주셨네요.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이라고 밖에 못하겠군요. 이 세상 모든 솔로분들을 위한 카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울었다` 세크리파이스 님의 작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3.3에서 등장 할 `리치 왕의 분노` 스토리 최후의 격전지, `얼음왕관 성채`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리치 왕과 펼칠 전투에 대해서는 모두 부푼 기대를 품고 있을텐데요. 흑마법사이던 넬쥴과 성기사였다가 죽음의 기사가 되었던 아서스. 이런 직업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면 정말 끔찍하겠군요. Ferrero님의 `리치왕 Coming Soon`이 2등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주의 스토리에 이어지는 `Blood Lust` 2화. 코믹한 내용의 앞부분에 비해 스컬지의 학살을 묘사한 뒷부분은 다른 종족을 공포에 벌벌 떨게 만들 정도군요. 와우의 캐릭터를 멋지게 묘사해낸 장알이님의 `Blood Lust` 2화가 지난 주의 1화와 마찬가지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3.3 패치를 통해 새로운 외모로 변경되는 테라모어의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여러분은 어떤 모습이 더 마음에 드나요? 이번엔 좀 더 글래머스러운(?) 제이나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안될거야 아마`에서는 게임을 즐기다가 튕기는 비애를 묘사하셨네요. 루냥님의 `제이나!`가 4위에 등극했습니다.
노동8호님의 개그센스, 끝이 있는걸까요? 차기 확장팩 `대격변`의 주 무대중 하나가 될 나즈자타를 재미있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과연 저 깊은 나즈자타에는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노동 8호님의 `[80] 아즈샤라 여왕`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글_게임메카 장원 기자(듀벳, rnofjw83@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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