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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 영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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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디아블로’ 명칭 사용권에 대한 미 연방 판결에서도 승리해 사실상 ‘디아블로’ 명칭 사용권은 블리자드에게로 돌아갔다.

이번 사건은 뉴라인 시네마가 자사의 영화 제목으로 ‘디아블로’를 사용키로 해 일어난 일로 디아블로는 마약종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블리자드는 즉각 이에 대해 사용중지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고 올해 초 1차 주 대법원판결에서 승소한바 있다.

블리자드사가 이같이 디아블로라는 명칭에 크게 애착을 갖고 있는 이유 또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는데, 블리자드는 스스로 디아블로 영화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블리자드는 비벤디 유니버셜에 속해있는 개발사기 때문에 이 계획은 법원에서도 실현가능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결국, 이번 판결로 ‘디아블로’라는 명칭은 게임 및 영화를 비롯, 모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블리자드의 고유상표로 인정받게 됐으며 ‘디아블로’ 제목이 붙은 영화는 오로지 블리자드에서만 제작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영화로 ‘디아블로’가 개봉되면 그 관객은 과연?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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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는 마지막 고위 악마인 바알의 행적을 따라 북방의 바바리안 고원지대로 향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성역의 세계를 파괴하려는 잔혹한 악의 무리들을 저지하기 위해 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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