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온라인, 빠른 시일내 3서버 오픈 예정

젠아이소프트는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퇴마록 온라인’에 하루평균 5천명의 가입자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누적회원수 1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젠아이소프트는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수 차례에 걸쳐 시행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서버 과부하 등 문제점들을 수정해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마련한 것도 게이머가 몰리는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게이머를 수용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제 3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퇴마록 온라인은 이우혁 작가의 소설 ‘퇴마록’을 원작으로 했으며 게임 제작에 작가가 시나리오 작업부터 함께 참여해 원작의 분위기를 반영했다.

이우혁씨는 퇴마록 온라인의 스토리를 구성하면서 원작인 퇴마록 보다 더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원작을 읽어본 독자들은 물론 게임으로 처음 접하는 게이머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