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유,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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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유는 오는 2월 27일 명예의 전당 상을 수여받는다고 AIAS에서 발표했다. AIAS(The Academy of Interactive Arts and Sciences)에서는 세가의 스즈키 유에게 명예의 전당 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2월 27일 라스베가스의 하드 락 호텔 앤 카지노에서 열리는 The 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 at 2003 D.I.C.E(디자인, 혁신, 통신, 유희)에서 스즈키 유에게 수여된다.

스즈키 유는 작년도 수상자 맥시스의 윌라이트(심시티, 심즈, 심즈 온라인)로부터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이 대회의 역대 수상자들을 나열해 보면 2001년 존 카맥(둠, 퀘이크), 2000년 히로노부 사카구치(파이날판타지), 1999년 시드 마이어(문명, 레일로드 타이쿤), 1998년 미야모토 시게루(피크민, 동키콩, 젤다의 전설, 마리오)가 있다.

현재 세가에서 재직중인 스즈키 유는 ‘아웃런’, ‘스페이스 해리어’, ‘쉔무’, ‘버추어 파이터’ 등의 유명타이틀들을 제작한 바 있다.

이 대회를 주최하는 AIAS의 사무실은 LA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희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관련해 매년 대회를 열어 시상하고 있다. 이 대회는 소니,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 등 10여개 이상의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들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27일 열리는 대회에서는 30여개의 아케이드, 콘솔, 컴퓨터, 온라인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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