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큐브 참패 “호주에선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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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지난 홀리데이시즌동안 게임큐브의 판매실적이 상당히 저조한 사실과 관련, 닌텐도의 마케팅 능력에 관계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호주에서 지난 홀리데이시즌동안 게임큐브의 판매실적이 상당히 저조한 사실과 관련, 닌텐도의 마케팅 능력에 관계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소매점 대표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홀리데이 시즌동안 게임큐브가 호주의 하드웨어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비율은 3%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02년 12월 31일 소니의 PS2가 84,477대, X박스가 45,939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던 반면 게임큐브는 단 5,846대가 팔려 경쟁 플랫폼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양상을 보여줬다. 때문에 호주 내에서 게임큐브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도매 및 소매상인들이 닌텐도의 소극적인 마케팅 자세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A 호주지사의 관리 책임자인 팝 카츠는 \"닌텐도는 경쟁을 하는데 있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며 지난 홀리데이시즌동안 호주내에서 게임큐브의 EA 타이틀을 99달러에서 39달러로 할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저조했던 사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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