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2\', 예약 판매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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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6일로 출시 예정된 PS2용 타이틀 \'데빌 메이 크라이 2\'의 예약 판매가 시작 5시간만에 품절됐다. 오는 2월 6일로 출시 예정된 PS2용 타이틀 `데빌 메이 크라이 2`의 예약 판매가 시작 5시간만에 품절됐다. 코코캡콤은 이번 예약 판매를 2월 4일까지 롯데닷컴에서만 3천개 한정판으로 실시했으며 특별 사은품으로 리베리온 목걸이를 포함시켰다.

이번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당초 한미일 동시발매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나 일본 캡콤 본사와의 가격 협의에서 차질을 빚게 되어 68,000원의 가격으로 국내 발매를 일주일 가량 연기한 것. 아무래도 저연령층이 두꺼운 게임 시장에서 가격은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이며 코코캡콤에서도 가격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68,000원이라는 가격도 다른 타이틀에 비하면 높은 편이나 DVD 2장으로 구성되어 2개의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특별히 코코캡콤에서 제작한 점퍼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경쟁력은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미 진삼국무쌍 2의 경우를 비춰봐도 높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결국은 한글화와 게임 자체의 재미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코코캡콤의 이상구 본부장은 \"그러나 리베리온 목걸이의 수량 문제도 있고 한 번 약속한 내용을 번복하며 한정판 예약 판매를 연기하거나 늘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데빌 메이 크라이 2`의 한정판은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코캡콤에서는 국내 최초로 PS2 타이틀 10만장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데빌 메이 크라이 2`는 5만장이 소매점으로 주문 완료된 상태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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