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톰 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하고 있는 황용하 아티스트. 그가 직접 느낀 미국생활은 어떤 것이며 외국인이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직접 들어 보았다.
레드스톰 엔터테인먼트에 근무하고 있는 황용하 아티스트. 그가 직접 느낀 미국생활은 어떤 것이며 외국인이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직접 들어 보았다.
황용하씨는 미국 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만족스럽다고. “아침에 10정도에 출근해서 저녁 6시정도에 퇴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죠.” 여유롭고 자기 시간이 많고 회사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즘 미국인이나 외국인이나 취직은 너무나 어렵다는 설명이다.
“사실 미국에서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분야의 취직은 매우 어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많은 학교와 학원이 있고 수 많은 학생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학벌은 전혀 따지지 않고요 회사에서 원하는 것을 잘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어렵다는 것. 미국인에게도 취직이 어려운 분야가 바로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외국인이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든지 이민법에서 걸리게 됩니다.”
“이번에도 이민법이 새로 강화되었다고 하던데요.”
“이민법은 매년 바뀝니다. 저는 현재 취업비자로 레드스톰을 다니고 있는데요. 만약 여기서 짤리면 바로 불법체류자로 분류됩니다. 사실 저도 지난 3년 동안 정말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황용하씨는 외국인이 취업할 때 이민법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너무나 뛰어난 인재라면 회사에서 변호사를 고용하여 이를 해결하고 데려오겠지만 이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한다. 취업비자도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은 무조건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며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도 해고당하면 곧바로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하다고 말했다.
문득 일하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미국의 게임회사는 어떻게 일을 하죠?” 사실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밤샘이 기본이고 일주일에 집에 못 가는 날도 부지기수가 아닌가.
“미국의 게임회사는 굉장히 여유있게 돌아갑니다. 어떤 정해진 목표만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 중에서는 절대로 터치가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요.” 엄청난 얘기를 했다. 역시 선진국의 좋은 회사군. 약간은 분개한 필자가 국내 개발자들의 현실에 대해 설명 했다. 그랬더니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 그렇게 일을 하면 더 능률적이고 창조적이냐는 질문에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느냐’는 대답으로 어물쩍 넘어갔다. 내친 김에 연봉은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이 질문을 하자 모두가 웃었다. 곤란한 질문이라며 대답을 회피하던 황용하씨는 필자의 끈질긴 요청에 결국 입을 열었다.
“학벌은 절대로 안 따지기 때문에 대졸과 고졸, 학원생 이런 것은 연봉과 상관없습니다. 다만 실력이 우선이죠. 그리고 연봉이라면 대충 3만 5천달러에서 4만달러사이로 보면 될 겁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계산하면 4천 5백만원에서 5천 2백만원 사이. 물론 세금이 30%나 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왠지 부러운 마음이 자꾸 앞선다.
“가장 걸리는 것이 바로 이민법과 영어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나이 먹어서 유학을 갔더니만 지금도 영어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그렇다. 무엇보다도 영어가 능숙하게 구사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다. “하하하...설마요.” 정말이라고 정색을 하는 황용하 아티스트.
“미래의 게임 개발자나 후배를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용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자신이 잘 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개성을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항상 기초를 닦는 것에 게을리하지 않고요.”
그리고 황용하씨는 다음 주까지 한국에서 지낼 것이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자신의 가족을 만나고 휴가도 보내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왔다는 고국에서 편안히 지내길 기원했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회사를 설립하여 게임분야에서만은 세계적인 인맥을 형성했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들었다. 일렉트로닉 아츠의 대표 김모씨와 게임메카 기자의 특별 대담 등등 언젠가는 실현 가능하겠지.
<게임메카 김성진>
황용하씨는 미국 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만족스럽다고. “아침에 10정도에 출근해서 저녁 6시정도에 퇴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죠.” 여유롭고 자기 시간이 많고 회사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즘 미국인이나 외국인이나 취직은 너무나 어렵다는 설명이다.
“사실 미국에서도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분야의 취직은 매우 어려운 곳 중의 하나입니다. 정말 많은 학교와 학원이 있고 수 많은 학생이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학벌은 전혀 따지지 않고요 회사에서 원하는 것을 잘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어렵다는 것. 미국인에게도 취직이 어려운 분야가 바로 게임이라는 설명이다.
“외국인이 취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회사든지 이민법에서 걸리게 됩니다.”
“이번에도 이민법이 새로 강화되었다고 하던데요.”
“이민법은 매년 바뀝니다. 저는 현재 취업비자로 레드스톰을 다니고 있는데요. 만약 여기서 짤리면 바로 불법체류자로 분류됩니다. 사실 저도 지난 3년 동안 정말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황용하씨는 외국인이 취업할 때 이민법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너무나 뛰어난 인재라면 회사에서 변호사를 고용하여 이를 해결하고 데려오겠지만 이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한다. 취업비자도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은 무조건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일자리를 구해야하며 어렵게 구한 직장에서도 해고당하면 곧바로 불법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하다고 말했다.
문득 일하는 모습이 상상되었다. “미국의 게임회사는 어떻게 일을 하죠?” 사실 굉장히 궁금했던 부분.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밤샘이 기본이고 일주일에 집에 못 가는 날도 부지기수가 아닌가.
“미국의 게임회사는 굉장히 여유있게 돌아갑니다. 어떤 정해진 목표만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작업 중에서는 절대로 터치가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요.” 엄청난 얘기를 했다. 역시 선진국의 좋은 회사군. 약간은 분개한 필자가 국내 개발자들의 현실에 대해 설명 했다. 그랬더니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 그렇게 일을 하면 더 능률적이고 창조적이냐는 질문에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느냐’는 대답으로 어물쩍 넘어갔다. 내친 김에 연봉은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이 질문을 하자 모두가 웃었다. 곤란한 질문이라며 대답을 회피하던 황용하씨는 필자의 끈질긴 요청에 결국 입을 열었다.
“학벌은 절대로 안 따지기 때문에 대졸과 고졸, 학원생 이런 것은 연봉과 상관없습니다. 다만 실력이 우선이죠. 그리고 연봉이라면 대충 3만 5천달러에서 4만달러사이로 보면 될 겁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대충 계산하면 4천 5백만원에서 5천 2백만원 사이. 물론 세금이 30%나 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왠지 부러운 마음이 자꾸 앞선다.
“가장 걸리는 것이 바로 이민법과 영어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나이 먹어서 유학을 갔더니만 지금도 영어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그렇다. 무엇보다도 영어가 능숙하게 구사되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다. “하하하...설마요.” 정말이라고 정색을 하는 황용하 아티스트.
“미래의 게임 개발자나 후배를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은 실제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사용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자신이 잘 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나 개성을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항상 기초를 닦는 것에 게을리하지 않고요.”
그리고 황용하씨는 다음 주까지 한국에서 지낼 것이라고 말하며 작별을 고했다. 자신의 가족을 만나고 휴가도 보내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왔다는 고국에서 편안히 지내길 기원했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회사를 설립하여 게임분야에서만은 세계적인 인맥을 형성했으면 하는 바램이 문득 들었다. 일렉트로닉 아츠의 대표 김모씨와 게임메카 기자의 특별 대담 등등 언젠가는 실현 가능하겠지.
<게임메카 김성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겜ㅊㅊ] 성장과 탐험의 재미 모두 잡은 오픈월드 RPG 5선
- 스타듀 밸리, 나만의 상점 운영하는 대규모 모드 등장
- 요시다 슈헤이가 ‘블러드본 PC판 미출시'에 대해 언급했다
- AI 적용해 제작, 스텔라 블레이드 차기작 영상 공개
- 브라운더스트 2, 국내 심의 준수 위해 이미지·연출 수정
- 샴페인 터트린 조나단, POE 2 드디어 최적화 개선
- 하늘의 궤적 더 세컨드, 체험하다 두 번 울었다
- [오늘의 스팀] 서든어택 출시, 초반 평가 ‘대체로 부정적’
- 한 달 내내 스노우볼링, 소니 디스크 중단 결정 ‘일파만파’
- 하이 에이메스, 명조 갤럭시 빅스비 스페셜 키트 나온다
게임일정
2026년
08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