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시즈’, 게임업계 불황 속에 홀로 독야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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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파워드게임즈에서 제작한 3D롤플레잉 게임 ‘던전시즈’가 최근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개스파워드게임즈에서 제작한 3D롤플레잉 게임 ‘던전시즈’가 최근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국내 게임시장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15일 국내에 출시된 한글판 ‘던전시즈’의 판매량은 대략 4만여 카피 내외. 한국MS 관계자에 따르면 ‘던전시즈’의 초도물량 3만 카피는 이미 주중에 품귀현상을 빚었으며 추가로 제작한 2만 카피 역시 주말에 대부분 소진,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4만 카피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던전시즈’의 인기에 대해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가뭄에 단비를 뿌리는 격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유는 최근 불어 닥친 국내 PC게임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웬만한 신작 타이틀이 아니면 몇 천 카피도 보장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출시 1주일 만에 수만 카피를 넘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며 “디아블로 2 이후 마땅한 대작 없이 뒷걸음질만치던 국내 PC게임시장에 활력소가 되는 작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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