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 3 베타 토너먼트, 프로게이머 봉준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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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8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크래프트 3’의 베타 토너먼트 본선 및 결선대회가 6월 6일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개최되었다. 오는 6월 28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크래프트 3’의 베타 토너먼트 본선 및 결선대회가 6월 6일 삼성동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5월 24일부터 3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강이 모여 자웅을 이룬 이번 대회는 레전드(Legends), 로스트 템플(Lost Temple), 트랜킬 패스(Tranquil Paths)에서 3전 2선승제로 경기를 펼쳤으며, 최종 대회 결과 프로게이머 봉준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스타크래프트’에 이은 ‘워크래프트 3’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천만 원이 걸린 역대 베타판 대회 중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결승전은 온게임넷을 통해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람객들을 위한 오크 코스튬 플레이가 깜짝 진행되어 대회 홍보 및 제품발표회 초대장을 나눠주며 코엑스몰 행인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봉준구 선수는 “우승을 해서 무척 기쁘고 워크래프트 3 베타가 시작된 이후 줄곧 연습을 해왔다”며 “워크래프트 3는 4종족의 밸런스가 잘 맞고 아기자기한 재미요소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준우승을 차지한 장세훈 선수는 숭실대학교 3학년 학생으로 영웅을 통한 전략과 전술 구현을 ‘워크래프트 3’의 매력적인 요소로 꼽았다. 한편 대회 3위는 전지윤 선수, 4위는 김창선 선수가 각각 차지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대회 32강 진출자 전원에게 5.1 채널 스피커를 제공하며 1위부터 4위까지에게는 5백만 원부터 1백만 원까지의 상금과 부상으로 최고 7백만 원 상당의 유럽 배낭여행권을 제공했다. 이날 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제품발표회 현장에서 진행된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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