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이버게임즈, 중국 국영방송사 CCTV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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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이버게임즈의 주관사 ICM은 중국 최대의 전국 방송국 CCTV와 중국내 전략적 파트너계약을 맺고 WCG의 안정적인 대회 진행과 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의 주관사 ICM(대표 정흥섭)은 중국 최대의 전국 방송국 CCTV와 2006년까지 장기계약으로 중국내 WCG의 전략적 파트너계약을 맺고 WCG의 안정적인 대회 진행과 관련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CTV측은 올해부터 WCG의 중국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 중국내의 WCG 국가별 예선전 및 대표 선발전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와 기타 관련 부대 사업들을 일관되게 주최할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0일, CCTV는 중국 북경 클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문화부 예술복무중심 관계자 그리고 ICM 대표 및 인민일보, 신화통신 등 중국 85개 유력 미디어와 방송국 기자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사이버게임즈를 알리는 WCG 2002 중국지역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CCTV측은 월드사이버게임즈 중국 예선전을 오는 6월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해서 올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북경, 상해 등 중국내 12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룬 후에 9월 5일 상해 CCTV 공개홀에서 중국국가 대표선발전을 치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드사이버게임즈를 주관하고 있는 ICM측은 “중국 중앙 정부의 대표 언론-미디어인 CCTV는 정치와 사회 등 전반에 걸쳐 공식 입장을 민중에게 전달하는 제 1차 기관으로서 중국내에서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이런 유수기업이 월드사이버게임즈의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WCG 위상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현재 5천만명의 온라인 인구가 향후 2005년에는 3억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을 추정되는바, 앞으로 WCG가 그 규모나 마케팅면에서 중국 내에서 가져올 수 있는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임에 틀림없다”라고 강조했다.

ICM측은 “프랑스, 싱가폴, 말레이지아, 이집트, 루마니아에 이어 중국도 정부기관단체로서 월드사이버게임즈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 국가가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올해 WCG 2002 참가 규모는 지난해 제1회 대회 때의 37개국보다 8개국 많은 45개 국가 이상이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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