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2 가격인하에 따른 보상은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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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는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2의 가격을 인하해도 기존 구입자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SCEK는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2의 가격을 인하해도 기존 구입자에 대한 보상 차원으로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경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자간담회에서 SCEK는 앞으로의 ‘타이틀 발매 일정’과 ‘국내 플레이스테이션 2 가격’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 가격은 해외에서 이미 하락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사항이었으나 논란이 되었던 기존 구입자에 대한 보상 차원의 혜택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CEK의 관계자는 “가격 인하 문제는 25일경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인하에 따른 보상은 들은 바가 없다”고 말하며 “핸드폰의 가격이 들쑥날쑥이지만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데 왜 플레스테이션 2만 보상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게이머들의 입장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2년 넘게 플레이스테이션 2를 판매한 해외와는 달리 국내는 플레이스테이션 2가 착륙한지 겨우 4달이 된 시점에서 가격을 인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초에 약속한 정식 발매 플레이스테이션 2와 일본 밀수품의 차별 정책이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도 문제다.

25일경으로 에정된 기자간담회에서 SCEK가 적절한 대책과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이제 갓 태동하기 시작한 비디오 게임시장에 적지 않은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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