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바라는 대통령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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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인 넷마블은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에 걸쳐 19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바라는 대통령상”과 “어떤 직업 출신의 대통령을 원하는가” 등 2가지 질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게임 포털사이트인 넷마블은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에 걸쳐 19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바라는 대통령상(像)”과 “어떤 직업 출신의 대통령을 원하는가” 등 2가지 질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청소년이 바라는 대통령상(像)을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 63,122명 중에서 18,823명이 ‘깨끗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청렴한 대통령(30%)’을 원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입시교육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대통령(24%, 14,927명)’,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통령(16%, 9,921명), ‘범죄가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대통령(14%, 9,123명)’,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14%, 8,922명)’, ‘정치 경험이 풍부한 대통령(2%, 1,406명)’ 이라고 응답했다.

어떤 직업 출신의 대통령을 원하냐는 질문에서는 ‘교사∙교수(26%, 16,351명)’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 순위로는 ‘정치인(22%, 13,642명)’, ‘연예인(14%, 8,860명), ‘경영인(12%, 7,825명)’, ‘군인∙경찰(9%, 5,929명)’, ‘공무원(9%, 5,708명)’, ‘스포츠인(8%, 4,807명)’이 뒤를 이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들은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이나 정치 경험이 풍부한 대통령보다는 깨끗한 사회를 구현시킬 수 있는 청렴한 대통령을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 입시교육제도에 상당한 문제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사∙교수 출신의 대통령을 원한다고 답해 교육자에 대한 불신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여론과 달리 청소년들에게 교육자는 청렴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 여전히 존경의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의 리서치 담당자는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지만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대통령과 현 사회에 갖는 기대와 바람을 적절히 나타낸 것으로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은 성인들이 우려하는 것 이상으로 현실적으로 사고하고 있으며, 사회 지도자층을 중심으로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설문에 대해 로그인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중복투표는 없으며, 19세 이하의 청소년만 설문에 참여 가능하고, 20세 이상의 성인은 설문 결과만 볼 수 있도록 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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