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액티비전, 한국지사 설립 공식발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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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지사를 서울에 설립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액티비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지사를 서울에 설립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한국에 설립되는 액티비전 지사의 대표로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 라이센스·판매를 담당하는 룩필름(Lukfilm)사의 전 부사장인 김경호씨가 취임하게 된다. 김경호씨는 룩필름 외에도 슈퍼컴 코리아의 월트디즈니 지사, 부에나비스타 홈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과 라이센스, 유통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경력자로 알려졌다.

액티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인 존 와트는 “2003년엔 PC 및 비디오 부문의 대형급 타이틀이 소개될 것이다. 현재 한국에 잠재되어 있는 액티비전의 입지는 탄탄한 성장세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김경호 지사장의 다양한 경력은 액티비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업무효율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한국 지사 설립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액티비전 타이틀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가지고 있는 메가엔터프라이즈 측은 이에 대해 “액티비전의 아시아·태평양 지사의 설립은 사실상 호주와 한국 유통사 간의 연락사무소 개념”이라고 설명하며 “김경호 지사장은 호주 시드니의 액티비전 지사와 한국의 유통사와의 업무조율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윤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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