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중게임박스는 근거없는 루머로 인해 더욱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세중게임박스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비치 발리볼로 잠시 관심을 끌었으나 X 박스는 여전히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세중게임박스는 한동호 대표이사가 지난 2월 말로 사임하면서 더욱 그렇다. 아직까지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근 한달이 지나고 있으며 게다가 대규모 인원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도 곧 단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과 구조조정은 4월 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으며 실제로 천신일 회장이 4월 초에는 대표이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X 박스와 관련된 각종 소문들이다. 항간에는 이번 신동호 대표이사의 사임도 X 박스 사업이 시원찮아서이고, 그렇기 때문에 세중게임박스를 이끌고 있는 인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단행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세중게임박스가 자금난에 직면했기 때문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편법을 동원한 지원을 받았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게다가 국내 유통사들이 당초 약속과는 달리 X 박스 타이틀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 확인된 사항은 거의 없으며 문제는 근거없는 소문이 X 박스 판매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유통사들도 X 박스 본체의 판매량에 따라 타이틀 출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지는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모 업체의 관계자는 “X 박스의 킬러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을 연기한 이유는 그것(X 박스가 국내에 판매된 수량)과는 상관이 없으며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유통사의 관계자도 “출시를 여름경으로 연기한 것은 한글화 작업 때문이 아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X 박스가 풀린 수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도 결코 아니다”고 전했다. 따라서 국내 유통사들이 단순히 판매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X 박스 타이틀을 기피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대단히 곤혹스럽다”고 말하며 “완전히 (X 박스 판매와)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결코 아니다”며 “이러한 소문 때문에 X 박스가 더 힘든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업계 전문가들도 “사람 3명이 모이면 시장바닥에 호랑이가 생긴다는 말처럼 사실이 확인되지 못한 루머와 소문은 자제해야 마땅하며 마치 사실처럼 부풀리는 것은 게임시장 전체로 볼 때도 매우 안 좋다”고 입을 모았다.
<게임메카 김성진>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대표이사 선임과 구조조정은 4월 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으며 실제로 천신일 회장이 4월 초에는 대표이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은 X 박스와 관련된 각종 소문들이다. 항간에는 이번 신동호 대표이사의 사임도 X 박스 사업이 시원찮아서이고, 그렇기 때문에 세중게임박스를 이끌고 있는 인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가 단행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세중게임박스가 자금난에 직면했기 때문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편법을 동원한 지원을 받았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게다가 국내 유통사들이 당초 약속과는 달리 X 박스 타이틀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 확인된 사항은 거의 없으며 문제는 근거없는 소문이 X 박스 판매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 유통사들도 X 박스 본체의 판매량에 따라 타이틀 출시를 연기하거나 취소하지는 않는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모 업체의 관계자는 “X 박스의 킬러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을 연기한 이유는 그것(X 박스가 국내에 판매된 수량)과는 상관이 없으며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유통사의 관계자도 “출시를 여름경으로 연기한 것은 한글화 작업 때문이 아니다”고 말하며 “그렇다고 X 박스가 풀린 수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 것도 결코 아니다”고 전했다. 따라서 국내 유통사들이 단순히 판매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X 박스 타이틀을 기피하고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세중게임박스의 관계자는 “대단히 곤혹스럽다”고 말하며 “완전히 (X 박스 판매와)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결코 아니다”며 “이러한 소문 때문에 X 박스가 더 힘든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업계 전문가들도 “사람 3명이 모이면 시장바닥에 호랑이가 생긴다는 말처럼 사실이 확인되지 못한 루머와 소문은 자제해야 마땅하며 마치 사실처럼 부풀리는 것은 게임시장 전체로 볼 때도 매우 안 좋다”고 입을 모았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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