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인의 절반은 사무실에서 게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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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웹센스는 회사 내에서 사원들간에 네트워크 게임을 이용하는 등 업무생산성이 떨어진다며 그 심각성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 발표했다. 미국 웹센스(Websense)는 지난 3월 26일(미국시간), 회사 내에서 사원들간에 네트워크 게임 이용의 심각성이 날로 증가해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전체 사원들 중 3분의 1 이상이 업무용 PC에 게임을 설치, 인사관리자들의 경우 55%가 오피스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웹센스는 사원의 인터넷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사원의 인터넷 이용에 대한 관리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미국내 상당수의 사원들이 업무를 하는 시간 중 ‘카드게임(솔리테어)’, ‘배틀 드래곤’, ‘문명’, ‘퀘이크’, ‘에버퀘스트’ 등의 게임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웹센스는 사원 중 대다수가 근무시간 중 오피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무료 게임들을 다운받는 등 상대적으로 정품인 게임보다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보고했다.

한편 웹센스는 현재 이러한 웹사이트에 대한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어플리케이션 ‘Websense Enterprise v5`를 발매중이다.

<게임메카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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