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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최초의 공성전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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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클로즈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리니지 2’의 첫 공성전이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니지 2 공성전은 지난 16일 패치된 공성전 1차 시스템 추가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4월 한달동안은 NPC와의 공성전만 진행된다. 따라서 글루디오 성주는 당분간 NPC 혈맹으로 설정되며 원활한 공성전 테스트 및 밸런스 조정을 위해 공성전 이후 성은 초기화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성을 차지한 혈맹의 혈맹주에게는 보상차원에서 C급무기인 1개와 C급 방어구 3개를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공성전은 혈맹레벨 4이상인 혈맹주만 등록이 가능하며 3레벨 이상 혈맹은 임시적으로 길드마스터를 통해 레벨 4로 올릴 수 있다.

이번 공성전은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서버다운이 있을 수 있으며 이때 공성전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공성전을 진행해야 한다. NPC서버 다운시에는 성문이 무적상태로 변하고 성물과 교감이 불가능해진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NPC 와의 공성전은 밸런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언제나 이런 예상을 뒤엎고 놀라만한 능력을 보여준 많은 베타 테스트 여러분의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공성전은 매주 화요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 2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참조하면 된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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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리니지 2'는 9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1세대 온라인 MMORPG '리니지'의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2D 그래픽이었던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을 채택했다. 전작의 주요 콘텐츠를 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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