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스타 팀플 최강전’을 펼친다.
전국 초, 중, 고등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스승의 날 기념 “스타크래프트 대회”는 초등부 16팀과 중/고등부 16팀으로 나눠 총 32개 팀이 경합을 펼치게 된다. 이를 계기로 학교 선생님과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사제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선생님들의 스타크래프트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요즘 학생들은 집에 있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며, “딱딱한 사제지간을 넘어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간의 신뢰와 정을 쌓는 건전한 게임문화를 형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행사를 주최한 의도를 밝혔다.
현재 스타크래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각 부분 및 특별전 수상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비롯, 디지털 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 2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스타크래프트 대회와 부모와 함께하는 팀플전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며, 앞으로도 사제간의 스타대회 등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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