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으로 개발한 드라마틱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일즈위버는 정식서비스 당일부터 ‘용자의 보석을 모아라’, ‘열렙 찬스찬스!’, ‘일찍오면 유리해요’, ‘최고의 당신은 무료’ 등의 이벤트 및 요금 할인 행사를 개최하고 게임 내에 ‘용자의 무덤’, ‘재분배 퀘스트’, ‘고 레벨 전용 마을’ 등을 추가한 정식서비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4일부터 이달 말까지 개최되는 ‘용자의 보석을 모아라’ 이벤트는 게임 내 이벤트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모은 유저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물론, 홈시어터, 핸드폰, 힐리스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 모든 유료 회원에게 경험치를 2배 제공하는 ‘열렙 찬스 찬스!’ 이벤트는 6월 4일부터 7월 1일 까지 매주 토, 일, 월요일에 시행된다.
정식서비스 개시 후 일주일 안에 신청하는 유저에게 사용기간 15일을 연장해주는 "일찍 오면 유리해요!!" 이벤트도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하고 6월 3일 22시 기준으로 서버별 90레벨 이상인 유저에게 1개월 서비스 이용 무료 혜택을 주는 "최고의 당신은 무료"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프트맥스는 "6월 4일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용자의 무덤을 오픈하게 되어, 유저들에게 한층 다채롭고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용자의 무덤은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놀거리를 계속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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