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뮤’의 모바일 게임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모바일게임 업체인 엠드림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드림이 ‘뮤’ 모바일게임 개발을 담당하며 엠드림의 중국법인 엠드림차이나를 통해 중국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가입자를 대상으로 중국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차이나모바일은 가입자수 1억6천 명을 보유하고 중국 모바일 시장의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엠드림차이나는 차이나모바일의 마스터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지난 2002년 11월 설립돼 차이나모바일에 다수의 모바일게임과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 벨소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 김남주 사장은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세계 1위 핸드폰 가입자수를 토대로 핸드폰의 보급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 뮤 모바일이 출시되면 현재 27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현지 뮤온라인과 유무선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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