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국산전략 \'월드워2‘ 개발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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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개발 중이던 국산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월드워 2’가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개발 중이던 국산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월드워 2’가 제작사인 드림 엔터프라이즈의 경영악화로 인해 사실상 개발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워 2’는 지난 99년부터 개발에 착수하여 그동안 밀리터리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며 최근까지 개발이 진행되었다. 특히 순수 국산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면서 철저한 2차 세계대전의 고증으로 본격적인 밀리터리 장르를 표방한 점에서 국내 게임 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결국 좌초되고 말았다.

드림 엔터프라이즈의 이상균 대표는 게임메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출시가 계속 지연된 것이 결국 자금사정 악화로 도출이어졌다”고 말하며 “드림 엔터프라이즈는 이제 폐업한다”고 밝히며 더 이상의 언급을 회피했다. 한편 ‘월드워 2’ 유통사로 내정되었던 이투소프트는 향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너무나 착잡하다”고 말하며 “어떻게든 이런 식으로 사라지는 것만은 막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문제는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할 부분”이며 “아무리 괜찮은 게임을 개발해도 경영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PC 패키지 시장이 축소되고 온라인 게임이 득세하는 현상이 더욱 가열될 여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게임메카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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