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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팀 리퀴드까지! 넥슨 ‘도타 2’ 슈퍼매치 개막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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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도타 2(Dota 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첫 경기를 28일(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에는 여러 대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유럽연합의 ‘프나틱(Fnatic)’과 ‘팀 리퀴드(Team Liquid)’, NSL 시즌1 준결승 진출팀 ‘언더레이티즈(UnderRateds)’까지 총 세 팀이 격돌한다. 경기는 2턴 풀 리그 방식으로 28일(월)과 31일(목) 양일간  6번의 시합이 치러지며, 승수(최대 4승)에 따라 최고 1만 5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약 4주간 진행되는 본 경기 넥슨 ‘도타 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는 최고권위의 도타2 e스포츠 대회 ‘도타2 인터내셔널’ 우승팀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를 비롯해 ‘DK’, ‘통푸(Tongfu)’, ‘버투스 프로(Virtus. Pro)’ 등 해외 유명 8개 팀과 ‘에프엑스오픈(FXOpen E-Sports)’, ‘엠브이피 핫식스(MVP HOT6)’, ‘스타테일(StarTale)’ 등 국내 4개 팀이 경합을 펼치는 특별 초청전이다.

매주 승수에 따라 최대 2만 5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지스타 2013’ 기간 중 넥슨 ‘도타 2’ 부스에서 개최되는 슈퍼매치에서는 매일 최고 7천 5백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규모가 9만 달러를 상회한다.

한편, 넥슨은 ‘도타 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현장 관람인원 전원에게 ‘도타 2’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장승 와드’ 아이템을 선물하고, 경기 종료 후 현장 추첨을 통해 ‘귀면무사’ 영웅 세트 아이템을 증정한다.

'도타 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의 김인준 실장은 “해외 유명 팀들과 국내 팀간의 실력을 제대로 겨뤄보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개막전 현장에 오셔서 경기도 보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매치 경기는 온게임넷, 다음tv 팟, 아프리카TV, 티빙(tving), 유투브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도타 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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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2013년 7월 9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밸브
게임소개
'도타 2(Dota 2, Defense of the ancients 2)'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 2'는 밸브의 최신 소스 엔진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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