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픈 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리니지 2’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10번째 서버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니지 2 서버추가는 6개의 서버군으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나 계속 증가하는 게이머의 접속시도로 3일만에 3개의 서버를 증설한바 있다. 그러나 주말동안 9개의 서버가 폭주하자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오픈 베타테스트 시작 5일만인 14일에 10번째 서버군을 오픈한 것.
엔씨소프트는 “현재 리니지 2는 모든 서버가 안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인원 이상은 접속이 불가능하게 설정되었으며 서버가 수용가능한 인원이 모두 찼을 때는 서버 선택창에 ‘혼잡’이라는 상태가 표시된다. 그러나 혼잡이 ‘서버다운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접속이 힘들다’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현재 리니지 2의 동시접속자는 약 45,000명으로 향후 동시접속자의 증가추세를 분석해 총 12대의 서버를 증설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