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앱스게임즈의 신작 2종이 카카오로 출시됐다 (사진제공: 디앱스게임즈)
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러닝게임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와 홈런 더비 게임 ‘4번타자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는 달릴수록 빨라지는 스피드로 몰입도가 높은 3D 러닝 게임이다. 은행털이 고블린을 잡기 위해 총 5명의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하며 총을 쏘아 포획하고, 각기 다른 능력을 발휘하며 추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션과 업적을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번타자 for Kakao’는 리듬 터치 게임이나 카드 조합형 야구 게임과는 달리 좌우중앙을 겨냥해서 홈런을 치는 타격감에 집중한 야구 게임이다. 홈런 스코어로 친구와 경쟁하는 ‘아케이드 모드’, 카카오톡 친구들과 1:1로 경쟁하는 ‘VS모드’, 모든 사용자들과 랜덤으로 대결하는 ‘대전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니폼, 장비, 로고, 체형을 선택해서 자신만의 4번타자를 꾸밀 수 있고, D등급에서 S등급까지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진 15종의 배트와 8가지 부스트 아이템으로 최고득점 갱신이 가능하다.
디앱스게임즈는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와 '4번타자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무료체험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레벨달성 이벤트, 최고점수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이 스릴 만점인 3D 러닝 게임”이고, “'4번타자 for Kakao' 역시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 ESPN과 제휴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Going Going Gone’을 카카오 게임으로 업그레이드 한 홈런 더비 게임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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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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