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작은 피카츄에 초점을 맞춘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피카츄와 함께 여러 범죄를 해결하고 악의 조직을 물리쳐야 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모선 캡처 기술을 활용, 피카츄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된 포켓몬 신작 (출처: NHK)
지난 28일, 주식회사 포켓몬의 프로듀서 이시하라 쓰네카즈가 일본 NHK 방송을 통해 ‘피카츄’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NHK의 교양 프로그램 ‘프로페셔널~일의 유의(流儀)~’에 출연한 이시하라 프로듀서는 현재 개발 중인 두 가지 게임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지난 2007년 국내에도 발매된 바 있는 NDS용 퍼즐 게임 ‘포켓몬 토로제’의 후속편으로, NDS와는 다른 3DS의 디스플레이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 방영 전 티저 영상을 통해 큰 화제를 낳은 신작으로, 피카츄에 초점을 맞춘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피카츄와 함께 여러 범죄를 해결하고 악의 조직을 물리쳐야 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모선 캡처 기술을 활용, 피카츄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피카츄나 다른 포켓몬을 주인공으로 던전 RPG, 액션, 레이싱, 핀볼 등 다양한 장르로 외전이 발매된 적은 있으나, 추리 어드벤처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신작이 ‘포켓몬 던전 시리즈’나 ‘포켓몬 레인저 시리즈’처럼 외전 고유의 재미를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피카츄를 모델로 한 신작의 제목은 미정이며, 약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빠르면 2015년 여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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