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는 현재 액티비전에서 10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엠파이어즈: 근대의 여명’을 한글화 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현재 액티비전에서 10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엠파이어즈: 근대의 여명’(Empires : Dawn of the Modern World, 이하 DMW)을 한글화 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MW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잉글랜드,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7개의 문명을 중세 이후부터 2차대전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각 문명마다 기본적으로 제공된 시나리오 및 다운로드할 수 있는 시나리오 모드와 한국의 임진왜란을 비롯한 3개의 캠페인 모드를 싱글 플레이에서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이순신 장군을 비롯해 화랑, 기합, 조선장창, 거북선 등의 특징적인 유니트가 등장하며 ‘이순신 장군 캠페인 모드’에는 선조, 논개, 유성룡, 김시민, 곽재우, 휴정대사 등이 등장해 임진왜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메가엔터프라이즈는 “엠파이어즈 DMW는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며 곧 국내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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