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한국 서버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롤 할로윈 스킨 '분장한다 문도'
11월 29일(금) 오후5시부터 북미에서만 판매됐던 2010 할로윈 스킨이 12월 13일(금) 17시까지 리그오브레전드 한국서버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2010년 할로윈 스킨은 '야옹이 카타리나', '롤리 뽀삐', '분장한다 문도!',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호박머리 피들스틱' 그리고 '좀비 라이즈'다.
이 중 '분장한다 문도'는 오염된 대형식칼(Q)의 스킬 이펙트가 변경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본 스킨의 오염된 대형식칼 적중 시 칼로 고기를 써는 듯한 효과음이 발생하지만, '분장한다 문도'의 경우 풍선을 비비는 듯한 소리가 난다. 이는 문도의 주무기가 도끼가 아닌 풍선 혹은 고뮤 튜브로 변경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래는 '분장한다 문도'의 특징과 외형이다.
‘분장한다 문도’의 모든 것, 변경점 및 특징 모음
▲ '분장한다 문도' 프리뷰 영상
(영상 출처: 'HAMA JUN'님)
▲ '분장한다 문도'의 인게임 스크린 샷
(이미지 출처: 'HAMA JUN'님)
오염된 대형식칼(Q): 풍선으로 만들어진 대형식칼을 던진다. 던질 때 풍선을 비비는 소리가 난다.

음성: 아쉽게도 ‘분장한다 문도’의 음성은 기존과 다르지 않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riceboy@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