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드'는 2012년 1월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약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기존에 비해 해상도를 높여 보다 선명하고 사실성 높은 고화질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며,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페이스도 새롭게 변경됐다

▲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엘가드' (사진제공: 바이코어)

▲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엘가드' (사진제공: 바이코어)
바이코어는 정통 모바일 MORPG ‘엘가드’의 시즌 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오늘(01일) 밝혔다.
'엘가드'는 2012년 1월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약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저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기존에 비해 해상도를 높여 보다 선명하고 사실성 높은 고화질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며,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페이스도 새롭게 변경됐다.
또 기존 장비와 아바타 이외에 몬스터 사냥을 통하여 획득하고 장착하는 카드에 따라 원하는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서포트 카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특히 서포트 카드 시스템은 유저의 업적 및 칭호가 노출이 되며 이에 따른 퀘스트가 추가되는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해지는 한편 유저간 경쟁심리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 탈 것인 착한 사람만 탈 수 있는 ‘핑크빛 근두운’가 추가됐으며, 캐릭터 스킬도 일부 변경됐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이번 엘가드 시즌2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엘가드는 갈수록 더욱 진화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요구에 귀 기울이는 엘가드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엘가드'는 기사, 검사, 거너, 소서리스, 어쌔신 등 8종의 개성있는 직업과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을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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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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