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리니지 2’를 10월 1일부터 정식 상용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지 2가 10월 1일부터 상용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책정된 서비스 이용료는 개인 월정액 요금이 29,700원이며 PC방의 경우 IP당 4~6만원(IP 개수에 따라 할인혜택 적용)으로 결정되었다.
이와 함께 PC방에는 ‘리니지’와 ‘리니지 2’ 등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상품도 선보인다. 따라서 PC방에서는 통합상품에 가입한 IP를 통해 ‘리니지’와 ‘리니지 2’를 통합적으로 서비스 할 경우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10월 1일 리니지 2 정식 서비스에 앞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예약가입행사를 시작으로 개인 사용자 및 PC방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및 사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 전문가들은 상용화 일정이 확정된 만큼 상용화 때 적용하기로 발표한 프렐루드(Prelude)의 업데이트는 9월 24일 경에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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