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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프리스타일 2' 중국 마지막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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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중국에서 마지막 테스트가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2'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세기천성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2’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오늘(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2’의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현지의 농구 정서를 담은 신규 콘텐츠와 함께 유저 편의 개선 및 서버 안정화 작업을 마친 신규 버전이 공개된다.

세기천성은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 참여해 1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 패키지’를, 15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정식서비스 이후 생성한 신규 캐릭터의 레벨업을 지원하는 ‘점핑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프리스타일 2’는 지난해 9월 세기천성과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8월 실시한 중국 1차 테스트에서 85%라는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바 있다.

세기천성 차오니엔바오 대표는 “정식 서비스 이전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게임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같은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스포츠엔 국경이 없단 말처럼 농구로 중국 유저들과 소통하길 기대한다. 세기천성과 적극 협력해 ‘프리스타일 2’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2’의 중국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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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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