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상이 블리즈컨 2013을 통해 최초로 발표됐다. 현장에서는 일명 ‘블리자드 대난투’라는 게임의 콘셉을 읽을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과 세부적인 플레이 요소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 2종이 공개됐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네마틱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블리자드의 신작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영상이 블리즈컨 2013을 통해 최초로 발표됐다. 현장에서는 일명 ‘블리자드 대난투’라는 게임의 콘셉을 읽을 수 있는 시네마틱 영상과 세부적인 플레이 요소를 살펴볼 수 있는 영상 2종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8일,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3을 통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블리즈컨의 오프닝을 장식한 시네마틱 영상은 그간 블리자드의 대표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이 서로 치열하게 맞붙는 모습을 담고 있다.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그간 다른 시리즈에서 활약해온 인물들이 서로 조우하고 공중과 지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격돌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디아블로’를 제압하는 ‘짐 레이너’와 ‘노바’의 협공이 눈길을 끈다.
이어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인 게임 영상이 공개됐다. 플레이 영상에서는 블리자드 특유의 느낌이 살아 있는 각 진영의 모습과 영웅 선택 및 스킨 변경 모습, 전투 장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상점과 골드 개념을 없애고, 순수하게 레벨업을 통한 캐릭터 육성을 통해 CS 확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정글 몬스터를 제압해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요소와 특성 트리, 다양한 맵 등이 적용되어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현장에서 발표한 블리자드의 더스틴 브라우더 개발 총괄은 블리즈컨 현장에서 베타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배틀넷에서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베타 테스트에 신청을 넣을 수 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플레이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플레이영상 캡쳐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hearthston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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