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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영웅들'이 스마트폰으로 출시된다

▲ 화면에 안드로이드 로고가 출력되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블리자드의 신작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스마트폰으로도 출시된다. 특히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OS로도 발매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블리자드는 8일, 미국 LA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3을 통해 ‘하스스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중요 포인트는 ‘하스스톤’의 모바일 버전 출시다. 블리자드는 현장에서 ‘하스스톤’이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폰으로도 발매된다는 사실을 전했다.
블리자드는 올해 3월에 열린 PAX 2013 현장에서 ‘하스스톤’을 PC와 Mac, 아이패드 용으로 출시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아닌 스마트폰인 ‘아이폰’용 버전이나 한국 내 이용률이 높은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발매 역시 언급된 바가 없었다.
따라서 ‘하스스톤’의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는 어느 지역보다 한국 유저들에게 더욱 더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하스스톤’의 새로운 전설 카드가 블리즈컨 2013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마나 5를 소모하는 전설 카드 ‘엘리트 타우렌 치프틴’은 카드를 사용하면 전자기타 연주 소리와 함께 마치 영웅이 기타를 치는 듯한 시각효과가 연출된다.


▲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구매 보상 전설 카드 '엘리트 타우렌 치프틴'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hearthston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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