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가 채 안
되는 슬림한 디자인에 2TB급 용량을 갖춘 HDD가 등장했다.
씨게이트는 자사의 삼성 HDD 사업부가 9.5㎜의 슬림한 두께를 구현한 최대 2TB 용량의 2.5인치 HDD ‘스핀포인트 M9T’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15TB와 2T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스핀포인트 M9T는 기존의 동일 용량대의 2.5인치 HDD가 가진 15㎜ 두께에 비해 약 37% 줄어든 얇은 두께로 슬림한 디자인의 모바일 기기에 주력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데이브 프랑코비치(Dave Frankovich) 삼성 HDD 사업부 수석 제품 라인 매니저는 “스핀포인트 M9T는 단일 스토리지 디바이스 중 가장 높은 기록밀도와 혁신적인 제품 설계로 출시돼 있는 모든 주요 노트북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기존 2TB 하드 드라이브 솔루션은 두께가 15m로, 디자인상 9.5㎜ 드라이브를 사용해야 하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2TB의 대용량 스토리지를 적용해 더욱 풍부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핀포인트 M9T는 M3 및 P3 외장하드 등을 포함한 삼성전자 포터블 제품군에 우선 적용됐으며, 주요 파트너사에도 공급이 시작된 상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