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올 여름에 발매하기로 했던 한빛 소프트의 툼레이더의 발매일을 오는 11월 7일로 최종 결정했다.
한빛소프트는 2일, 자사의 신작 타이틀인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Tomb Raider: Angle of Darkness)’의 발매일을 11월 7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툼레이더의 한글화 작업은 각종 버그 및 오류를 수정하는 단계에 있다며 큰 차질이 없는 한 곧 마스터 디스크가 완성될 것이라고 전해 11월 7일, 국내발매를 확신했다.
한빛소프트의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Tomb Raider : Angle of Darkness)는 전작과는 달리 기획단계에서부터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했던 엔진을 버리고 새로운 엔진의 도입을 추진한 작품으로 기존의 500개 정도의 폴리곤으로 제작되었던 라라 크로포트가 5,000개 이상의 폴리곤으로 다시 제작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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