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포토] 게임 통해 전성기 되찾은 한국 축구의 전설들

/ 3

21일,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가 그 동안 진행해온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OB축구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호, 허정무, 이운재 등 게임에 등장하는 한국 전설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김태환 넥슨 부사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앞서 언급한 한국 전설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드문 일이다. 이들은 행사 진행에 앞서 준비된 자신의 게임 속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았으며, 몇몇 선수들은 석상에 올라 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피파온라인3 윈터 시즌 쇼케이스가 진행된 현장의 모습



▲ 행사 진행을 맡은 성승헌 캐스터(좌)와 신아영 아나운서(우)



▲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트로피'의 모습. 어디에 쓰일지는 잠시 후 공개됩니다



▲ 김호의 인게임 구현 모습



▲ 지난해 12월 은퇴한 이운재의 인게임 모습



▲ 석상에 오른 김호 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 게임 속 모습이 젊어서 좋다는 멘트를 남겼다



▲ '내가 이렇게 생겼었나...?'



▲ 조광래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모습. 인게임 구현 모습이 부자지간처럼 보인다



▲ 행사 소감을 밝히고 있는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 시상자로 나선 김태환 넥슨 부사장과 이를 받는 이운재 선수



▲ 한 켠에 마련된 공 트로피에 친필 사인을 남기는 김호 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





▲ 뒤이어 다른 전설 선수들도 사인을 남겼다





▲ 기부금을 전달 받은 한국OB축구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