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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격투액션게임 '미니파이터' 모바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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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금일 모바일 격투액션게임 '미니파이터'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니파이터'는 이용자간 실시간 격투액션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연승에 도전해 최고점수로 승부하는 ‘싱글 대전’과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1:1 대전을 벌이는 ‘온라인 대전’등 2가지 방식으로 구현돼있으며 14종의 캐릭터 육성 뿐 아니라 펫, 장비 아이템을 강화하는 재미도 더해져 이용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넷마블은 "'미니파이터'는 화려한 액션성과 빠른 캐릭터의 움직임을 간단한 키 조작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별 총 4가지 스킬과 차별화된 고유 필살기가 기존 모바일 격투액션게임과는 다른 압도적인 액션쾌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미니파이터'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론칭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친구초대 이벤트를 통해서는 초대 수에 맞춰 골드, 강화석, 트로피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서는 5천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총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미니파이터 홈페이지 내 '미니파이터 for Kakao' 이벤트에 게임닉네임으로 응모하면 실속파이터 패키지, 전직레전드 카드 1장을 100% 받아 볼 수 있도록 기존 온라인 '미니파이터'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미니파이터'는 기존 격투액션게임과는 확연히 차이 나는 쉬운 조작 방법과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인 게임”이라며 “'마구마구 2013',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모바일' 등 넷마블표 인기 모바일 게임들 모두가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구현돼 큰 성공을 거뒀기에 격투액션의 재미를 한껏 살린 '미니파이터'도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출시되어 500만 이용자에게 사랑 받은 '미니파이터'는 지난 8월 네이버 앱 스토어 출시 당시에도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 2일만에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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