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오픈소스
DIY(Do It Yourself) 보드 ‘갈릴레오’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간) 여러 외신에 따르면 인텔이 갈릴레오 보드의 선적을 시작함으로써 앞으로 2주 후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인텔 갈릴레오는 초저전력 쿼크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각종 가전제품이나 소형 컴퓨팅 플랫폼에 사용된다. 신용카드보다 약간 큰 정도의 사이즈로, 가격은 ARM 기반의 라즈베리 파이 PC보다 다소 높은 약 69달러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인텔은 10월 아두이노LLC와의 제휴를 발표하고 x86 아키텍처 기반의 모바일, 임베디드, 오픈 PC 분야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 아두이노는 레고 블록에 적용돼 장난감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갈릴레오에 적용된 쿼크 프로세서는 400MHz로 작동되며, 아톰 대비 1/10에 불과한 20mW의 전력 소비를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CPI, 미니 PCI 익스프레스, 이더넷,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 2.0을 비롯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8MB 노어(NOR) 플래시가 포함돼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