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쉬 오브 클랜' 대표 이미지
슈퍼셀(Supercell)이 자사의 글로벌 블록버스터 게임 ‘크래쉬 오브 클랜’(Clash of Clans)을 이제 한국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6일) 한국어로 현지화된 게임 버전을 출시하여 한국의 플레이어들도 치열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슈퍼셀의 ‘크래쉬 오브 클랜’은 최근에 구글 플레이 마켓으로 부터 ‘2013 최고의 게임 타이틀’ 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기작으로, 군대 양성 및 훈련, 자원 수집을 통하여 다른 플레이어와 팀을 구성해서 자신의 마을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투 전략 게임이다.
137개국 중 애플 앱스토어의 최고매출 순위 1위를 자랑하는 게임으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이 매일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 혹은 경쟁의 전투에 참여하며 대포, 타워, 박격포, 폭탄 등을 사용하여 최강의 군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크래쉬 오브 클랜’에서 플레이어는 바바리언, 전투 마법사, 드래곤 등의 강력한 전사들로 만들어진 군대를 양성한 후 세계 곳곳의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클랜에 참여하여 MMO 게임 방식으로 상승하거나, 자신만의 클랜을 만들어서 영역권을 주장할 수도 있다. 또한, 글로벌 채팅 기능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전략을 짜며 군대를 서로에게 보내 지원을 하거나 자원거래를 통하여 수비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2010년에 설립된 슈퍼셀은 핀란드 헬싱키에 본사를, 샌프랜시스코와 동경, 그리고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다. 슈퍼셀의 대작 ‘크래쉬 오브 클랜’은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upercell.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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