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주일 넘게 휴무가 되는 애플 앱스토어, 개발사에 따라 문제이자 기회다
애플 앱스토어가 8일간의 겨울 휴가에 들어간다. 업무가 일시 중지되는 이 기간이 모바일 개발사들에겐 출시에 차질을 주는 '문제'이자 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작용한다.
애플 앱스토어 휴가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다. 이때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앱 심사(승인)나 가격 변동과 같은 모든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즉 해당 기간 iOS용 신작 게임을 만나볼 수 없으며, 출시 중인 게임들의 업데이트 역시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연말 신작 출시에 차질을 빚기도 한다. 출시 이후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없다는 부담에 결국 내년으로 출시 연기가 불가피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카카오 게임은 정책상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가 불가능하면, 구글 플레이로 출시 역시 불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 카카오가 이 기간에 한해서 일종의 유예 기간을 권고한 상태다. 카카오 관계자는 “안드로이드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휴가가 끝난 이후 바로 출시 가능토록 (개발사에) 부탁한 상태다. 애플 앱스토어 휴가 기간 출시되는 게임들은 안드로이드로 먼저 출시되고, 이후 iOS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에 애플 앱스토어 휴가가 오히려 게임 홍보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해당 기간 경쟁 작품이 상대적으로 없기 때문이다. 또한 앱스토어 추천 앱으로 선정됐을 경우, 휴가 기간 동안 꾸준히 신작으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에 대해 한 개발자는 “아이폰 개발자들의 일종의 꼼수라 할 수 있는데, 이 기간 발생하는 매출이 꽤 크다 보니 회사에 따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캐릭터 출시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일이 많다. 개중엔 아이콘에 산타 모자만 씌우는 경우도 있다”며, “애플 앱스토어 휴가 기간에 맞춰 게임을 출시하면 좋은 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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